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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302550)" 국내 1위 전자약 기업, 우울증 치료용 TMS 미국 FDA 승인만 남았다.

제테크 리 2021. 9. 21. 00:51

"리메드(302550)" 국내 1위 전자약 기업, 우울증 치료용 TMS 미국 FDA 승인만 남았다.

리메드

리메드 창립 이래 18년 동안 난치성 뇌 질환 치료와 비침습적 시술을 핵심 과제로 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전자약 분야 관련 핵심부품 및 의료기기를 생산·공급한 기업이다. 경두개 자기 자극(TMS) 과신 경자 기자극(NMS), 코어 근력 자기 자극(CSMS) 등 국내 주요 신경조절기술의 초창기부터 오늘날까지 역사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리메드는 전자약 분야 전문 기업으로서 큰 부가가치와 기술 창조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하는 기업이며,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사업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하는 기업이다. 기술적으로 더욱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1위 전자약 전문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전자약 시장은 연평균 약 9% 성장해 2026년 약 44조 7천 억으로 전망되며. 전자약 치료가 필요한 특정 부위만 자극해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약물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 질환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이 가능해 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이며 신경 조절 기술 기반의 치료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상승하는 중이다. 리메드는 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만성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매출액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매출이 대형 해외 파트너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리메드는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현재 만성통증치료 분야인 NMS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리메드는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시켜 비침습적인 자극으로 각종 질환을 치료 및 재활하는 의료기기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만성통증과 에스테틱 분야를 통해 매출액이 주로 발생하고 있지만 우울증, 허혈성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 뇌재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TMS(전자기 코일을 머리 표면의 특정 부위에 놓고 국소적으로 자기장을 통해 두뇌(경두개 피질)의 신경세포를 자극시켜 활성 또는 억제시키도록 하는 새로운 뇌 자극 치료술) 분야는 국내에서 리메드가 선두주자이며 가정용 TMS도 리메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우울증 치료용 TMS는 미국 FDA 승인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며 향후 허가를 획득한다면 매출 확대가 급속도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메드는 단순 의료기기가 아닌 약물 치료 이외의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인 만큼 사업 확장성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 45%인 것으로 파악) TMS는 우울증 치료 목적의 사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집중해 왔으며 매출 규모가 18억 원으로 크지 않지만 뇌졸중, 치매 등 뇌 재활 관련 치료 영역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사업 부서로 판단된다. CSMS는 쿨톤 미국 판매 기대감으로 가장 주목받았던 에스테틱 사업부이며 현재 짐머로 다른 제품이 나가고 있으며 연내 쿨톤 공급 재개를 위한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2021년 리메드 실적은 매출액 222억 원과 영업이익 40억 원으로 전망된다. 사업 특성상 4분기가 분기 중 가장 성수기일 것으로 예상되며 연내 쿨톤 공급 재개에 대한 기대도 존재하는 만큼 실적 및 주가에는 모두 긍정적 흐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쿨톤이 속해 있는 CSMS 사업부는 최근 엘러간의 에스테틱 사업부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리메드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리메드의 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는 국내외 전자약 시장 성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글로벌 대형 파트너 확보 등 향후 중장기 성장 동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메드는 단순 의료기기가 아닌 약물 치료 이외의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인 만큼 사업 확장성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